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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2006년 10월 14일이 회사를 창립한지 만 20년이 되는 날이다.
경기도 고양시 대자동에 첫 둥지를 틀고 1993년 안산 공장을 설립하기 까지 20년 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으며, 이제는 우리나라 피혁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을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공급자의 역할을 다하고있어 해외 바이어들로 하여금 지명도가 높은 세계속의 한국 피혁 제조 회사이다.
[화합하고 신뢰하며,정확하고 겸손하며, 노력하고 감사하자]는 창업주 여 우균 회장의 경영 철학으로 20년간 한번도 적자 경영을 하지 않았을뿐 아니라 자산 327억원과 매츨 640억원를 이룩한 알짜베기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기업인으로써 소임은 물론 사회 분배의 뜻으로 사재 20억원을 출원하여 고향인 대구에 이우(伊友)장학재단을 설립하시고, 매년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여 8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고향 발전에 이바지 함은 물론, 2006. 11. 3일에는 고향의 지역 유지 100여 분들을 회사로 초대하여 회사의 견학및 소개와 고향을 지키시며 발전에 공이 크신 어른들께 고마운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항상 겸손하기를 강조하시는 여 회장의 각종 수상은 물론, 제36회 조세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1996년에는 산업인의 영예인 철탑 산업훈장을 수여 받기에 이르렀으며, 이러한 업적들은 또다른 경영도약의 원동력이 될것을 확신하며 꺼지지 않는 영원한 한국피혁 산업의 대들보가 될것을 자부한다.
-사진은 기념사를 하시는 여 우균 회장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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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제 20주년 기념행사
